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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닉스 부스 전경 사진 (사진 촬영: PNN)

제닉스가 14일(목),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에 부스를 내고, 자사 게이밍 의자 제품 라인업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부스에서는 게이밍 의자 체험존 외에도, 키보드, 마우스 등 주요 게이밍 기어 제품 판매도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전시 게이밍 의자 중에는 새롭게 개선된 ‘레알 마드리드’ 게이밍 의자와 사무용 컴퓨터 의자 ‘오비스’ 시리즈가 최초 공개되기도 했다. 현장에서는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앉아서 그 기능을 체험할 수 있게끔 공간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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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알 마드리드' 게이밍 의자 제품 이미지 (사진 촬영: P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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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스' 사무용 컴퓨터 의자 제품 이미지 (사진 촬영: PNN)

다양한 게이밍 기어 제품 전시 외에도, 이번에는 레이싱 모델 송주아는 물론, 인기 프로게이머와 스트리머들과 함께하는 현장 이벤트도 마련됐다. 특히 이번에 가볍게 참여하기 좋은 ‘2초를 잡아라’ 이벤트, 팬 미팅, 포토타임 등이 진행되면서 많은 관람객들이 부스를 찾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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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초를 잡아라' 부스 이벤트 전경 사진 (사진 촬영: PNN)

행사 첫날 오전에는 레이싱 모델 송주아가 게임 캐릭터로 코스프레하고 '2초를 잡아라' 이벤트를, 오후에는 ‘메이플스토리’ 스트리머로 유명한 팡이요 팬미팅이 진행됐다. 덕분에 이벤트 시간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한때 부스 앞을 꽉 메우기도 했다.

‘지스타 2019’는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며, 제닉스 부스는 부산 벡스코 제1전시관에 위치한다. 부스에 전시된 제품은 체험 및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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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닉스 부스 현장 사진 (사진 촬영: P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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