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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 형곡동 AORUS 스타디움 전경 사진 (사진 촬영: PNN)

기가바이트가 2일(토), 구미 형곡동에 위치한 AORUS 스타디움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PC방 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리그 오브 레전드’ PC방 대회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으로, 게임 경력과 무관하게 만 14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5인 팀을 꾸려 참여할 수 있었다. 대회 상위 입상자에게는 기가바이트 AORUS 굿즈와 PC방 이용 시간이 주어졌으며, 그 외 참가자 전원에게 게임 내 스킨을 포함한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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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 오브 레전드' PC방 대회 경기 모습 (사진 촬영: PNN)

비록 소규모 대회였지만, 현장에는 총 23팀, 115명의 참가자가 몰리면서 매장을 가득 메웠다. 경기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 소환사의 협곡이었으며, 단판 승부의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각 참가자들은 그 나름의 뛰어난 기량을 보이며, 서로 실력을 겨루었다.

AORUS 스타디움은 기가바이트 브랜드 PC방으로, 이와 같은 e스포츠 대회를 치르기 위한 시설을 마련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매장 한쪽에는 경기장과 마찬가지로 계단식 좌석들이 존재하며, 경기 상황을 설명하기 위한 중계석과 프로젝터도 마련됐다.

AORUS 스타디움 관계자는 “이번에 ‘리그 오브 레전드’ PC방 대회를 진행했는데, 많은 손님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게임 대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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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 오브 레전드' PC방 대회 모습 (사진 촬영: P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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