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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10월 넷째주 PC방 주간 순위 (자료 출처: 더 로그)

더 로그가 28일(월), 2019년 10월 넷째주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이번 주에는 ‘피파 온라인 4’가 주간 PC방 순위 3위를 ‘오버워치’로부터 탈환하면서 눈길을 모았다.

‘피파 온라인 4’는 넥슨 간판 온라인 축구게임으로, 두터운 유저층을 자랑하는 PC방 주력 게임 중 하나다. 원작인 EA ‘피파’ 시리즈의 사실적인 축구 경험을 선사하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4편까지 이끌어오면서 그래픽, 엔진 등 다양한 부문에서 꾸준한 발전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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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파 온라인 4' 하반기 로스터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 출처: 공식 웹사이트)


이번 순위에서 ‘피파 온라인 4’는 주간 점유율 10.1% 상승하면서, 다시금 ‘오버워치’를 제치고 3위에 올랐다. 더 로그는 그 이유를 최근 적용된 ‘하반기 로스터’ 업데이트에서 찾았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2019년 최신 이적 시장 결과가 반영됐을 뿐만 아니라, 이에 따라 선수들 소속팀, 능력치, 급여가 변화됐다. 이런 부분이 다시금 유저들 발걸음을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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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메인 이미지 (사진 출처: 공식 웹사이트)

이 외에도,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도 이번 PC방 주간 순위에 32위로 신규 진입했다. 비록 순위 반영 시간이 짧았지만, 전체 사용 시간 4.5만을 기록하며 주간 점유율 0.17%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더 로그 2019년 10월 넷째주 주간 리포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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