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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엔비디아 RTX 세미나' 전경 사진 (사진 촬영: PNN)

웨이코스가 23일(수),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2019 엔비디아 RTX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현직 게임 개발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것으로, 강사로는 엔비디아 코리아 윤병익 상무 이사와 박정수 차장이 초청됐다. 1, 2부로 나눠 진행된 강의에서는 ▲최신 그래픽 기술 동향 ▲엔비디아 신기술 소개 ▲실시간 레이트레이싱의 효과적인 구현 방법에 대한 내용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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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엔비디아 RTX 세미나' 강의 사진 (사진 촬영: PNN)

1부에서는 엔비디아 코리아 박정수 차장이 고화질 레이트레이싱 기술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현장에는 다양한 레이트레이싱 데모가 준비돼 게임 속 캐릭터 움직임과 빛의 변화에 따른 그래픽 표현을 어떻게 구현하는지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2부에서는 엔비디아 코리아 윤병익 상무 이사가 엔비디아 지포스 RTX 그래픽카드가 가져올 게이밍 산업 변화, 그리고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엔비디아 스튜디오 솔루션’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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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코리아 윤병익 상무 이사 모습 (사진 촬영: PNN)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강의 도중 참석자를 위한 퀴즈와 추첨 이벤트도 진행됐다. 경품으로는 그래픽카드, 키보드, SSD, 마우스 패드와 같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엔비디아 코리아 윤병익 상무 이사는 “이번 세미나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곧 열릴 ‘지스타 2019’ 기간에 벡스코역 부근에서 ‘지스타 체험존’을 운영할 예정이니, 강의에서 들었던 내용을 직접 체험해보고 싶으신 분이라면 꼭 방문하시면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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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엔비디아 RTX 세미나' 행사 사진 (사진 촬영: P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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