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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텐츠조합-안세회계법인 MOU 현장 (사진 제공: 콘텐츠조합)


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은(이하 콘텐츠조합) 안세회계법인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콘텐츠조합은 지난 2일(수), 상암동 소재 회의실에서 세무 관련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안세회계법인은 현재 300여 명의 직원과 전국 20개 지점을 운영하며 외식업협회, 미용프랜차이즈, 대형유통업체 등 다양한 업체들의 세무 관리와 컨설팅을 하고 있는 대형 회계법인이다.

안세회계법인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PC방 업종에 맞춘 합리적인 기장료, 조정료와 전담직원 배정을 통한 체계적인 세무대행과 근로계약서 작성, 4대보험, 일자리안정자금 상담 서비스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콘텐츠조합 최윤식 이사장은 "조합원들의 세무신고 편익 및 절세 지원을 위한 사업부분의 협력으로 그동안 부가세 수정신고 등 세무에 관련한 어려움 등을 해소할수 있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해당 MOU를 통한 업무 지원은 오는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콘텐츠조합 추계 워크숍에서 최초로 개시된다. 워크숍 참관 업주는 현장에서 관련 업무 지원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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