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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9월 넷째주 PC방 주간 순위 (자료 제공: 더 로그)

더 로그가 30일(월), 2019년 9월 넷째주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이번 주에는 ‘블레이드앤소울’이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14.9% 가량 오르면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블레이드앤소울’은 엔씨소프트의 퓨전 판타지 MMORPG로, 무술을 연마하던 주인공이 어느 날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게임은 기본적으로 동양풍 세계관을 내세우고 있으며, 전투 역시 마치 무협지를 연상케 하는 박력 넘치는 액션을 핵심으로 내세운다. 여기에 기본적인 스토리 진행 외에도, 던전, 레이드, 비무제와 같은 PvE와 PvP를 아우르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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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레이드앤소울' 가을 이벤트 이미지 (사진 출처: 공식 웹사이트)

이번 주에 ‘블레이드앤소울’은 PC방 사용 시간이 전주 대비 14.9% 가량 상승하면서, PC방 주간 순위에서 4계단 오른 23위에 안착했다. 더 로그는 이와 같은 이유로 가을 기념해 진행된 다채로운 이벤트를 그 이유로 꼽았다. 이벤트를 통해 제공한 다양한 혜택이 유저들의 마음을 다시금 움직였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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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상' 메인 이미지 (사진 출처: 공식 웹사이트)

이 외에도, 한동안 순위권 밖에 위치하던 ‘거상’이 30위로 복귀했다. 사용 시간은 전주 대비 4.9% 상승했으며, 순위는 3계단 오른 결과다. 신규 업데이트에 이어, 새로이 가을 이벤트까지 진행하면서 다시금 유저들을 이끌어낸 것으로 추측된다.

더 로그 2019년 9월 넷째주 주간 리포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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