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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8월 첫째주 PC방 주간 순위 (자료 출처: 더 로그)

더 로그가 5일(월), 2019년 8월 첫째주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이번 주에는 ‘로스트아크’가 순위변동은 없지만, 전주 대비 이용 시간이 38.3% 가량 증가하면서 눈길을 모았다.

‘로스트아크’는 스마일게이트에서 개발한 MMORPG로, 다채로운 직업과 이들이 선보이는 핵앤슬래쉬 액션을 특징으로 내세운다. 기본적인 육성과 전투의 재미 외에도, 수집, 탐험, 항해, 던전, 보스 레이드 등 방대한 수의 콘텐츠를 통해 질리지 않은 재미를 선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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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트아크' 신규 직업군 '암살자' 이미지 (사진 출처: 공식 웹사이트)

앞서 말한대로, 이번 주간 순위에서 ‘로스트아크’는 11위를 전주 그대로 유지했지만, 전주 대비 이용 시간이 38.3% 가량 늘어나 점유율 1.47%를 기록했다. 더 로그는 이와 같은 상승 요인으로 지난 7월 31일 적용된 신규 직업군 ‘암살자’ 업데이트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육성 이벤트도 진행해 기존에 흥미를 잃었던 유저들의 발걸음을 다시금 이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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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보우 식스 시즈' 메인 이미지 (사진 출처: 공식 웹사이트)

이 외에도, 지난 8월 1일부로 PC방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레인보우 식스 시즈’도 순위 변동은 없지만, 전주 대비 이용 시간이 34.4% 상승한 모습을 모였다. 서비스 시작임에도 여전히 15위에 머물고 있지만, 기존 게임이 오랜 시간에 걸쳐 인기를 쌓았던 작품임을 감안하면, 향후 더욱 높은 순위까지 치고 올라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더 로그 2019년 8월 첫째주 주간 리포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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