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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보우 식스 시즈' 타이틀 이미지 (자료 출처: 공식 홈페이지)


'레인보우 식스 시즈' PC방 서비스가 7월 25일부터 시작된다.

네오위즈는 23일(화), 오는 25일(목)부터 '레인보우 식스 시즈(Tom Clancy's Rainbow Six Siege)' PC방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4시부터 일주일 동안 오픈 베타 테스트(OBT)가 진행된다. 테스트 기간 동안은 PC방에서 유료 게임비 차감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무료 플레이는 PC방에서만 가능하다. 정식 서비스는 8월 1일부터 시작된다.

PC방 혜택은 크게 세 가지다. 우선 무료 플레이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 공식 PC방 웹사이트에서 PC방 전용 유플레이로 접속하면 라이선스 없이도 게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두 번째는 게임 내 모든 대원의 해금이다. PC방에서 플레이 시 게임 내에 제공되는 모든 대원의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독점 총기 액세서리 아이템이 제공된다. 부적 형태의 아이템은 PC방 접속 시에만 사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다.

네오위즈는 그간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서버 관리와 점검 등을 진행해 왔다. 네오위즈 문지수 대표는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PC방에서만 제공하는 특별한 혜택으로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는 2019년 상반기 스팀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한 게임 5개 중 하나다. 라운드제 방식의 압축적인 플레이와 소규모 인원의 전술적 협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위클리 컵, 먼슬리 컵, 하프 이어 컵, 식스 챌린지 코리아 등 다양한 e스포츠 경기도 존재한다.

PC방 서비스에 대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rainbow6pcbang.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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