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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보우 식스 시즈' 게임 이미지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이하 유비소프트)는 자사가 개발한 FPS게임 '레인보우 식스 시즈(Tom Clancy's Rainbow Six Siege)'의 한국 PC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수) 밝혔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는 패키지 타이틀임에도 불구, 출시 후 꾸준한 업데이트로 오랜 기간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FPS게임이다. 개별 라운드 방식의 압축적인 플레이 경험과 소규모 인원이 협력하는 전술적 재미를 제공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위클리 컵, 먼슬리 컵, 하프 이어 컵, 식스 챌린지 코리아 등 다양한 e스포츠 경기도 진행되는 중이다.

해당 소식은 미국 LA에서 열린 국제 게임 전시회 'E3 2019'에서 전해졌다. 현장에서 유비소프트 이브 기예모(Yves Guilemot) CEO는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한국 PC방 서비스 일정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 한국 PC방 서비스는 오는 3분기 내에 정식 오픈된다. 유비소프트 계정을 가지고 있는 게이머라면 누구나 PC방에서 '레인보우 식스 시즈'를 즐길 수 있다. 유비소프트는 서비스 일정에 맞춰 PC방 플레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공개할 예정이다. 

유비소프트 코리아 홍수정 대표는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국내 PC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본사와 함께 오랜 시간 준비했다”며 “다양한 이벤트 및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레인보우 식스 시즈' 돌풍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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