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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스 오브 엑자일' 포스터 이미지 (자료 제공: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자사가 국내에 서비스하는 핵앤슬래시 PC 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이 정식 서비스 첫날 동시 접속자 7만 명을 돌파했다고 10일(월) 밝혔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지난 8일 오전 5시 국내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 첫 날부터 동시 접속자 7만 명을 돌파했으며 하루 이용자는 20만 명을 넘어섰다. 이같은 상승세에 따라 PC방 RPG 부문 1위, 전체 점유율 6위 (*자료 출처: 게임트릭스/더로그, 9일 기준)에 오르기도 했다.

국내 정식 서비스 오픈과 함께 신규 확장팩 콘텐츠 ‘군단’도 업데이트됐다.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대기열이 5만 명을 넘어서는 한편 트위치 게임 방송 시청자수 탑3 에 오른 바 있다.

카카오게임즈 김상구 본부장은 “서비스 첫 날 부터 많은 이용자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 드리며, 개발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세세한 부분까지 빠르게 서비스 완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패스 오브 엑자일'은 한국 서비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게임’ 가입 후 무료로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으며, 전국의 카카오게임 PC방에서는 전용 혜택이 제공된다.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과 추천 가이드, 이벤트와 PC방 혜택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poe.kakaogam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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