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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스 오브 엑자일'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29일(월), 그라인딩기어게임즈의 온라인 액션 RPG ‘패스 오브 엑자일’ 국내 서비스 일정과 계획을 발표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핵앤슬래시 전투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액션 RPG로, 2018년 ‘스팀’에서 가장 많은 유저들이 찾는 탑10 게임으로 선정된 바 있는 인기 타이틀이다. 현재까지도 꾸준히 최신 확장팩을 내고 있으며, 총 8개 언어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패스 오브 엑자일’ 국내 서비스를 오는 6월 8일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한국어화를 포함해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인다. 특히 한국어화는 면밀하게 진행되어, 업데이트 소식과 트레이드 시스템도 한국어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풍성한 PC방 혜택도 공개됐다. 월 정액이 없는 게임 특성을 고려해, PC방에서는 전용 창고, 코스튬, 펫, 이펙트와 같은 꾸미기 아이템으로 유저들을 끌어들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카카오게임 전용 게이트웨이로 전 세계 유저들과 쾌적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글로벌 동시 업데이트 정책을 바탕으로 동일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여기에 기존 이용자들도 신청만 하면 자신의 계정을 카카오게임 계정으로 이전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현재 티저 웹사이트(바로가기)를 통해 사전예약자를 모집 중이며, 신청한 모든 사람들에게 특별한 꾸미기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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