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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하' PC방 이벤트 이미지 (자료 제공: 넥슨)


넥슨은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트라하(TRAHA)’의 PC방 플레이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3일(화) 밝혔다.

넥슨은 지난 18일부터 전국 약 5300여 개의 일부 가맹 PC방에서 ‘트라하 플레이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용자는 PC방 컴퓨터 바탕화면에 깔린 '트라하' 아이콘을 클릭한 후 연결된 블루스택 앱 플레이어로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PC방을 방문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5월 21일까지 트라하 쿠폰을 제공한다. PC방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고기 꼬치구이(2개)’, ‘버터 구이(2개)’, ‘보급형 사료(10개)’ 아이템이 담긴 ‘트라하의 든든한 간식 상자’를 얻는다.

'트라하'는 전체 크기가 여의도 면적 16배에 달하는 오픈필드를 바탕으로 무기를 교체하면 직업이 바뀌는 ‘인피니티 클래스’, 불칸과 나이아드 두 진영의 ‘대규모 RvR’, 미니게임 접목한 ‘전문기술’ 등 콘텐츠로 차별화를 꾀한 모바일 MMORPG다.

게임 정보와 PC방 플레이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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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하' PC방 이벤트 이미지 (자료 제공: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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