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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닉스 '2019 서울 모터쇼' 부스 이미지 (사진 촬영: PNN)

제닉스가 29일(금), 일산 킨텍스에 열리는 ‘2019 서울 모터쇼’에 참가해 자사 게이밍 의자 라인업을 선보였다. 제닉스 부스에는 키보드, 마우스, 게이밍 의자를 포함한 주요 게이밍 제품뿐만 아니라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 의자도 전시됐다.

이번에 공개된 콜라보레이션 의자는 ‘BMW 프리미엄 의자’와 ‘카카오프렌즈 의자’로 모두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제작됐다. ‘BMW 프리미엄 의자’는 옆에 전시된 검은색 승용차처럼 세련된 느낌을, ‘카카오프렌즈 의자’는 인기 캐릭터 ‘어피치’와 ‘라이언’이 새겨져 남다른 귀여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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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된 'BMW 프리미엄 의자' 모습 (사진 촬영: P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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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된 '카카오프렌즈 의자' 모습 (사진 촬영: PNN)

부스에서는 제닉스 홍보모델이자 레이싱 모델 송주아 포토타임을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일정 시간마다 진행된 포토타임 덕분에 부스 앞에는 사진 촬영을 위해 몰린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했다. 이 외에도 방문객을 위해 다양한 SNS 이벤트도 실시해 다양한 경품 획득의 기회도 제공됐다.

‘2019 서울 모터쇼’는 일산 킨텍스에서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진행되며, 전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제닉스 부스는 제1전시장 P28에 위치한다. 부스에 전시된 제품은 체험 및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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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닉스 홍보 모델 송주아와 주요 의자 제품 모습 (사진 촬영: P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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