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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키에이지' 넥슨 PC방 서비스 이벤트 이미지 (사진 제공: 엑스엘게임즈)

엑스엘게임즈가 28일(목), 넥슨과 ‘아키에이지’ PC방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PC방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아키에이지’는 엑스엘게임즈 간판 MMORPG로,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한 육성과 자유도 높은 플레이를 핵심으로 내세운다. 본래 자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었지만, 지난 2017년부로 넥슨 게임포털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는 등 행보를 이어왔다.

이번 넥슨 PC방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로 함께 진행된다. 먼저 오는 6월 6일까지 PC방에서 게임에 접속하면 1시간마다 PC방 보석 성장의 주문서 상자가 제공되고, 루루의 상점에서는 PC방 주화로 성장의 보석 구매가 가능하다. 보석을 주문서로 성장시키면, 단계별로 ‘고대의 강화제’를 포함한 여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PC방에서 플레이 시 5분당 노동력이 5만큼 추가로 회복된다. 이 외에도, 누적 플레이 10시간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0만 캐시와 선물을 증정하고, 게토 PC방에서는 ‘행운의 돌’과 ‘팔로스의 결정’을 얻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엑스엘게임즈 이해녕 사업실장은 “기존 ‘아키에이지’ 넥슨 채널링 서비스와 함께 좋은 시너지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아키에이지’ 서비스가 전반적인 상승세에 있는 만큼 PC방에서도 긍정적인 신호가 이어질 것”이라며 향후 적극적인 PC방 마케팅 진행을 예고했다.

넥슨 ‘아키에이지’ PC방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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