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스트아크' 프리미엄 PC방 이벤트 안내 이미지 (자료 제공: 스마일게이트 RPG)

스마일게이트 RPG는 30일(수), 자사의 MMORPG '로스트아크'에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시작하는 새벽의 노래'를 진행하고, PC방 누적 접속시간 혜택도 새롭게 단장했다.  

'시작하는 새벽의 노래'는 '로스트아크' 정식 론칭 후 최초의 콘텐츠 업데이트로, 신규 대륙 '로헨델'과 던전 '경계의 미궁', 신규 섬 3종, 시스템 개편이 포함돼 있다. 로헨델에서는 새로운 시나리오와 시네마틱 던전 ‘몽환의 궁전’이 제공된다. 

신규 던전인 '경계의 미궁'은 대규모의 적이 등장해 핵앤슬래쉬의 재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며 신규 섬인 ‘죽음의 협곡’, ‘황혼의 섬’, ‘바다의 요람 페르마타’에서는 각기 다른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그 외에 원정대 단위로 NPC와의 호감도를 더욱 쉽게 쌓을 수 있도록 호감도 시스템이 개편되었으며 섬의 마음, 모코코 씨앗 등 수집형 포인트 현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신규 UI가 추가되어 편의성이 개선됐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PC방 혜택과 누적 접속시간 이벤트도 리뉴얼됐다. 누적 접속시간 단계에 따라 보상이 차등 지급되며, 100시간을 달성할 경우 한정 탈것 '노이기어'와 '두근두근 주머니' 20개가 주어진다. '두근두근 주머니'는 게임 내 필수 재화인 아크라시움과 실링, 캐릭터 아바타 등을 랜덤하게 얻을 수 있는 설날 기념 아이템이다.

▲ '로스트아크' PC방 혜택 상세 이미지 (자료 출처: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로스트아크'의 수많은 대륙 중 첫번째로 로헨델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함께 끊임없이 발전해 나갈 예정이니, 관심있게 지켜봐 주시고 함께 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로스트아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lostark.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