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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트라이더'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넥슨)

넥슨 온라인 레이싱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가 12월부로 PC방 점유율 10위권 안에 안착하는데 성공했다.

‘카트라이더’는 지난 여름부터 ‘도검 테마’와 ‘10단계 엔진’ 등 꾸준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 11월에는 유저 쇼케이스를 개최해 신규 테마를 포함한 시스템 개편, 26번째 정규 리그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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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트라이더' 신규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 제공: 넥슨)

이런 꾸준한 업데이트 덕분에 11월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최고 동시접속자 수는 259%, 순 유저 수는 173%를 기록했다. PC방 이용시간도 전년 동기 대비 255% 상승했고, 약 11년만에 PC방 점유율 8위에 올랐다. 특히 PC방 점유율 순위는 12월 초 현재까지도 유지되며 순항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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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트라이더' 12월 PC방 점유율 순위 (자료 제공: 넥슨)

‘카트라이더’는 오는 12월 13일, 지난 유저 쇼케이스에서 발표한 북유럽 신화 모티브 ‘GOD 테마’를 시작으로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카트라이더 리그’는 이번 대회부터 시즌제를 도입해 리그 연속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넥슨 김용대 사업본부장은 “14년 동안 ‘카트라이더’에 꾸준한 사랑을 보내주시는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카트라이더’가 친구들과 다같이 즐기기 좋은 게임으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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