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스마일게이트 PC방 로스트아크 서비스 무료 2주 연장.jpg

▲ '로스트아크' PC방 서비스 이미지 (자료 제공: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자사의 PC방 사업 브랜드 ‘스마일게이트 PC방’이 가맹점 9,500개를 돌파, 이를 기념해 '로스트아크' 무료 서비스 기간을 2주 연장한다고 21일(수)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PC방 가맹점은 PC MMORPG '로스트아크' 서비스를 기점으로 빠르게 늘었다. 스마일게이트가 PC방 사업에 착수한 이래 가장 높은 수치이자 성장세다.

스마일게이트는 '로스트아크' PC방 서비스에 대한 점주들의 관심에 대한 보답과 PC방 서비스 활성화 차원에서 '로스트아크' 무료 서비스 기간을 2주 더 연장한다. 또한 PC방에서 '로스트아크'를 누적 80시간 이상 플레이할 시 탈것 '황금 풍뎅이'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내달 12일까지로 기간을 늘린다. 이 외에 향후 PC방 프리미엄 혜택은 '로스트아크' 업데이트 및 시즌에 따라 달라진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재선 팀장은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고심하다 무료 서비스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점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또 PC방 이용자들에게 보다 직접적으로 돌아갈 혜택이 무엇인지 고민해 PC방 시장을 활성화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7월 기존의 메가포트 PC방을 스마일게이트 PC방으로 브랜드를 교체했다. 해당 작업과 함께 서비스 타이틀인 '테일즈런너', '소울워커', '크로스파이어' 등의 프리미엄 혜택과 ‘소매넣기’ 등의 오프라인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스마일게이트 PC방의 세부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pcbang.smilegatemegapor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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