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워크샵 주제는 '상생'으로, 콘텐츠조합에 가입한 모든 PC 업주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그리고 콘텐츠조합 업무 제휴사 간 상생 관계를 발전시키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새로운 협력사를 유치해 콘텐츠조합 사업 다각화 방법을 찾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더불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윈도우 정품 캠페인 교육과 PC 관련 규제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해소하는 간담회도 열린다. 이 외에 2019년 노무 및 세무 관련 교육, 일자리안정자금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콘텐츠조합 추계 워크샵은 오는 20일(화)부터 21일(수)까지 대전에서 열리며, 해당 행사는 콘텐츠조합에서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와 소상공인연합회에서 공동 주관한다.

한편, 콘텐츠조합은 매년 가을 추계 워크샵을 통해 PC방 업계의 현행 이슈와 개선점들을 논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