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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착한 PC 아이카페 블랙'에서 제 2회 'GGP(Good Gamer Party)' 행사가 열렸다. 'GGP'는 착한 PC가 주최하는 게이머 파티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4시간 가량 진행되었고, 배틀그라운드와 오버워치 대회 및 다양한 상품과 다과회가 준비됐다. 


이와 더불어 인텔 및 ASUS 공식 대리점인 '코잇'이 행사를 지원했다. 담당자 임석준 차장은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인텔 및 ASUS 제품들이 더욱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유저 참여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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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 그룹 오동철 실장이 착한 PC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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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영덕 시의원도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의 시작은 착한 그룹 오동철 실장이 '아이카페 블랙' 및 직원소개와 게이밍컴퓨터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원주시 장영덕 시의원도 이날 참석해 'GGP' 행사 개최를 축하했으며 "'GGP'가 원주를 대표할 수 있는 젊은이들의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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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대회는 유저들이 30분동안 게임을 진행하여 기록한 킬과 등수로 순위를 정했다. 오버워치 대회는 4인 1팀으로 4그룹으로 나뉘어 토너먼트식으로 진행됐다. 상품으로는 '아이카페 블랙' 이용권 및 우승상금 등이 지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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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니저팀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후 착한 그룹 매니저팀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매니저팀은 청결, 성능, 친절이라는 세가지 키워드를 통해 '아이카페 블랙'의 운영방침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럭키드로우 행사가 열렸다. '루티스 801 광축 키보드', '쿠거 아레나 장패드', '앱코 해커 B510 헤드셋' 및 배틀그라운드 굿즈 상품 등이 준비됐다. 이외에도 오래된 PC 부품 등을 전시해놓아 볼거리와 다양한 먹거리도 마련돼 행사에 참석한 모든 유저들이 즐길 수 있었다.


착한그룹 유선아 대표는 "GGP를 통해 워주와 같은 지방소도시에 부족한 문화컨텐츠를 늘리고 건전한 게임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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