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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모니터' 불과 몇 년 사이에 익숙한 단어와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불과 몇 년 전과 달리 이제는 많은 게이머가 자신이 즐기는 게임 장르와 취향에 맞춰 모니터를 선택하고 있으며, 제조사들 역시 이런 게이머들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게이머마다 모니터를 선택하는 기준은 다양하다. 가격, 성능, 브랜드 인지도, A/S, 디자인 등 그 폭은 점차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모니터를 고르는 기준이 되는 것은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그리고 게이머들에게는 '어떤 게임을 주로 할 것인가?'하는 것일 것이다.

쉽게 FPS 게임을 주로 하는 게이머들과 MMORPG를 주로 하는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모니터는 다를 수밖에 없으며, 실제로 사용하는 제품 역시 차이가 있다.


집중도와 순발력! 24~25인치
게이밍 모니터라고 부를 수 있는 모니터의 가장 작은 사이즈이며, 24인치 모니터의 경우 게이머들이 아닌 일반 사무용이나 가정용 모니터에도 두루두루 쓰이는 사이즈다.

24인치 모니터는 FPS를 주로 하는 게이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사이즈이기도 하다. 그만큼 144Hz의 주사율을 포함한 제품들도 많다.

극도의 순발력이나 게임 상황 전체를 한눈에 파악해야 하는 게임에 적합하다. 시야에 모든 정보가 한 번에 들어오고 바로 반응할 수 있는 크기로 적합하다. FPS나 '한 타'가 중요한 MOBA 장르를 원하는 게이머들이 많이 사용하는 모니터다.

특히 4:3 비율을 사용하는 게임이나 고전 게임을 주로 즐기는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사이즈이기도 하다. 다만 게임 이외에 사용에서는 조금 작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24인치의 모니터는 주로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는 경우 서브 모니터로 함께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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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게이밍 모니터 'C24FG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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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ROG의 신작 라인업 XG 시리즈의 'XG258Q'




게이밍 모니터의 '표준', 27인치
게이밍 모니터에서 가장 많은 제품이 몰려있는 사이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모니터, 꼭 게임이 아니더라도 데스크탑용 모니터로 다양하게 사용되는 사이즈이기도 하다.

크게 나누자면 모니터의 응답속도, 주사율, 커브드, 해상도, 패널 등 어떤 제품을 선택하는가에 따라 가격 역시 천차만별로 벌어진다.

게임보다는 '기술'에 조금 더 비중이 실리는 구간이기도 하다. 24인치에 집중되어있던 FPS 유저들의 경우 27인치 모니터의 기술 때문에 '창모드'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게이머들의 책상의 환경이나 거리에 따라 크거나 작게 느껴지는 크기이기도 하다. 게이밍 모니터의 중간 평균값이라고 생각할 만한 크기다. 그만큼 다양한 게임들을 하기 무난한 사이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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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4K UHD 모니터 '27UK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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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에서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27인치 모니터>



몰입감을 중시한다면? 32~35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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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해상도를 지원하는 ASUS 'XG35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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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는 대충 이런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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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인치 이상 게이밍 모니터를 사용하는 PC방도 많다>


몰입감을 원하는 장르의 게임 주로 RPG나 레이싱 혹은 느린 템포의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이 사용하는 크기다. 모든 장르의 게임을 원활하게 실행하기엔 확실히 큰 사이즈다.

다양한 판타지 세계를 경험해보거나 우주 처럼 '광활하다'라는 표현을 쓸 수 있는 게임들에서는 확실히 '몰입'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시뮬레이터 같은 게임이나 3D 게임의 선명한 해상도를 원하는 게이머들은 가격이나 크기의 부담이 있더라도 큰 사이즈의 모니터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32인치 이상에서는 21:9의 해상도를 사용하는 몇몇 유저들을 위한 제품도 있다. 특정 스포츠게임이나 넓게 많은 정보를 살펴보거나, 감상을 중요하는 게이머들이 21:9의 해상도를 찾는 경우가 많다.

게임 이외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창을 나눠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대형 모니터로 FPS나 모바 장르의 게임을 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 대부분 해상도를 줄여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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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49인치 게이밍 모니터 'CHG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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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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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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